세계 최대 컨선 'HMM 알헤시라스호' 부산항 입항 입력2020.04.29 17:44 수정2020.04.30 01:31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첫 화물을 실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29일 부산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HMM(옛 현대상선)이 발주하고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알헤시라스호는 지난 23일 명명식을 거쳐 출항한 뒤 중국 칭다오에서 4572TEU(1TEU는 길이 6m짜리 컨테이너 1개)를 싣고 28일 밤 부산항에 들어왔다. 알헤시라스호는 이날 부산항에서 3615TEU를 추가로 선적한 뒤 중국 옌톈을 거쳐 유럽으로 향한다. HMM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것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 문 대통령, HMM 세계 최대 컨선 명명식 참석…"해운업에 1.3조 긴급유동성 지원" 3 문대통령 "긴급수혈·체질개선으로 세계5위 해운강국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