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편의점 이마트24, 미니스톱은 지난 28일 한국은행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는 소비자가 백화점이나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산 뒤 남은 거스름돈(1만원 미만)을 소비자의 은행 계좌에 입금해주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