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맛집앞 긴 줄…"거리두기 걱정되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30 17:33 수정2020.05.01 00:29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유명 음식점 앞에 점심을 먹으러 온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부분 시민이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최소 1m 이상 간격을 두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날 제주 강원 등 주요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자 방역당국은 “여행을 떠나더라도 밀폐된 장소를 피하고 식당에서는 대화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도로·공항·관광지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2 정총리 "코로나 대응, 다음단계 진전 가능"…거리두기 완화 시사 3 "해변에서 2m 거리두고 산책"…연휴기간 코로나19 예방 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