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공임대 많이 짓는 재개발단지에 분양가상한제 제외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부·서울시, 이르면 내주 주택공급 계획 발표

    서울 도심 역세권 등지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개발단지가 공공성을 강화해 일정 비율 이상 공공임대를 내놓으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30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는 조만간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 주택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토부는 작년 12·16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은 이르면 다음주라도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것은 없으나 서울시와 여러 아이디어를 꺼내놓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공임대 많이 짓는 재개발단지에 분양가상한제 제외 검토
    현재 의논되고 있는 방안 중에는 역세권 등지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단지에서 공공임대 물량을 많이 내놓으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해주는 방안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임대를 전체 주택 수의 10% 이상 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하지 않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 연장선상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아닌 재개발 사업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참가하고 전체 가구수의 일정 비율 이상을 공공임대로 공급하기로 하면 용적률을 높여주고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 수요가 높은 역세권 재개발 사업이나 역세권 인근 일반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이같은 방안을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공이 재개발 사업에 참가하게 되면 실질적인 분양가 관리를 받게 될 수밖에 없어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도 분양가가 일반 방식보다는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중구민만 갖는다"…무료 셔틀 '내편중구버스 카드' 800장 돌파

      중구민 전용 공공셔틀 ‘내편중구버스’가 정식 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위한 실물 탑승권인 ‘내편중구버스 카드’ 발급이 이어지고 있다.구는 스마트폰 사용...

    2. 2

      '전 연인' 이름 넣어 노래 부르던 친구에 마이크 '퍽'…결국 실형

      노래방에서 친구에게 마이크를 던져 상해를 입힌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4세)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A...

    3. 3

      "남편의 상간녀가 연애 프로그램 출연"…당사자 "법적 대응"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참가자가 과거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0대 A씨는 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남편의 불륜 상대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