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 부평에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입주 센터 구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문화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입주한 부평구 부평테크시티(오른쪽)와 우림라이온스밸리 건물 모습. 한경 DB
    인천문화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입주한 부평구 부평테크시티(오른쪽)와 우림라이온스밸리 건물 모습. 한경 DB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해 콘텐츠생산·유통의 생태계를 조성할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다음주 인천 부평구에서 문을 연다. 부평구는 인천1호선 갈산역 앞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총 33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모여들 창업공간인 지원센터 규모는 부평테크시티 9~11층 2842㎡,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건물 1~2층 300.9㎡ 등 총 3143㎡에 이른다.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부평구는 정부 지원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지난 1년 동안 총 99억원을 투입해 창업공간과 콘텐츠 제작 장비를 갖췄다. 스타트업이 사용할 창업공간과 공용세미나실은 물론 영상음향 등 창작에 필요한 첨단장비들을 갖췄다.

    스크린에서 음향이 나오는 270인치 크기의 투음(透音) LED 디스플레이와 2~16채널의 몰입형(이머시브) 음향시스템을 구입했다. 성공창업을 위해 필요한 강의, 강연,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고해상의 컴퓨터그래픽 콘텐츠 제작과 영상음향을 편집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1인 방송 콘텐츠의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있다.

    향후 4년간 매년 운영비 23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콘텐츠기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부평구가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다음주부터 1차 입주기업 19개사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나머지 14개 스타트업들도 오는 8~9월 2차 입주 공모로 선정해 10월께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20인실 4개, 15인실 12개 등 총 33개를 갖췄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육성플랫폼 구축, 글로벌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인천지역 문화산업 진흥 거점 조성, 콘텐츠기업 집적화,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정부가 선정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전남북, 충남, 경남, 대구에 있으며 수도권에선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인천 부평구, 청소년들에게 간식거리 배송

      인천 부평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먹을거리가 담긴 관심박스를 배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관심박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

    2. 2

      이번엔 K콘텐츠…인천, 게임·웹툰·VR 스타트업 육성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 금융과 로봇, 항공물류 등 인천 특성화산업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

    3. 3

      인천시, 부평 캠프마켓에 음악창작소 조성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은 지역 대중음악인들에게 창작부터 작품이 음반(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