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나선 농협은행장 입력2020.05.01 17:54 수정2020.05.02 00:56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전사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운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손병환 은행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농가에서 작물을 심고 있다.농협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銀 '씬파일러 신용대출' 출시…사회초년생에 최대 2000만원 농협은행이 금융거래 이력이 적은 사회초년생에게 비대면으로 최대 2000만원을 빌려주는 ‘씬파일러 신용대출’을 27일 출시했다. 금융거래 경험이 적은 사람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쉽지 않다. 은행... 2 반세기 넘게 굳세게 전진, 시대의 변화 이끌다 기업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1935년 주요 기업의 존속기간은 90년이었으나 1975년에는 30년, 1995년에는 22년으로 짧아졌다. 최근에는 15년 이하까지 단축된 것으로 ... 3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농협…디지털로 도·농 격차해소 앞장 농협은행은 1958년 설립된 농업은행을 계승하는 상업은행이다. 증권, 보험 등의 금융업 전반을 영위하는 농협금융지주 산하 은행법인이다. 현재는 농협금융지주를 농협중앙회가 지배하지만, 농협과 농협은행의 뿌리는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