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구 시즌…잠실야구장 방역 점검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01 17:37 수정2020.05.02 01:4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1일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함께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KBO리그는 오는 5일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정 총재는 이날 박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 연고 구단의 임대료 및 구장 광고권료 등 경기장 사용료 감면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충분히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원순 시장· 정운찬 KBO 총재, 잠실구장 상황 점검 박원순 서울시장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직접 잠실야구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원순 시장은 1일 오후 2시 서울시 연고구단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개막 전 마지막... 2 박원순 서울시장 "야구장 시설 임대료 인하 고민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프로야구가 열리는 잠실구장과 고척 스카이돔의 시설 임대료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야구장 관련 시설 임대료 인하를 충분히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프... 3 [단독] 서울시, 이달 초 현대차 GBC 착공 허가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에 대한 착공 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현대차가 2014년 9월 옛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한 지 5년8개월여 만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