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부부의 세계' OST 참여부터 김희애 패러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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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부부의 세계' 김희애 패러디 '폭소'
'부부의 세계' OST '사랑했던 날들' 공개
'부부의 세계' OST '사랑했던 날들' 공개
가수 백지영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패러디해 팬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거니. 앞치마는 뭐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은 김희애가 입은 검은 티셔츠 대신 검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더불어 백지영은 최근 참여한 ‘부부의 세계’ OST 소식도 알렸다. 같은날 오후 6시에 공개된 백지영의 노래 '사랑했던 날들'은 1일 방송 분 부터 전파를 탄다. '사랑했던 날들'은 지선우(김희애 분)의 감정, 또한 어긋나 버린 순간의 두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지난날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앞부분에서 곡이 진행될수록 격앙되는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가사와 멜로디에 백지영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지며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담아내 작품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백지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거니. 앞치마는 뭐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은 김희애가 입은 검은 티셔츠 대신 검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더불어 백지영은 최근 참여한 ‘부부의 세계’ OST 소식도 알렸다. 같은날 오후 6시에 공개된 백지영의 노래 '사랑했던 날들'은 1일 방송 분 부터 전파를 탄다. '사랑했던 날들'은 지선우(김희애 분)의 감정, 또한 어긋나 버린 순간의 두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지난날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앞부분에서 곡이 진행될수록 격앙되는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가사와 멜로디에 백지영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지며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담아내 작품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