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육군대학 터 '진해연구자유지역'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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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옛 육군대학 부지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인 '진해연구자유지역' 이름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전자우편이나 우편 등으로 이름을 받는다.
창의적이면서 상징성 있는 이름을 붙인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을 주는 등 4명에게 100만원을 시상한다.
진해연구자유지역은 창원시가 옛 군부대가 있던 진해구 여좌지구에 조성하는 연구단지다.
이곳은 1954년 육군대학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해군교육사령부가 머물렀다.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에 해군 관사용 아파트를 지어주는 대신 2015년 국방부로부터 육군대학 터 소유권을 넘겨받아 2018년부터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시작했다.
올해 말 부지조성이 끝난다.
제2 재료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등 연구기관이 들어온다.
/연합뉴스
오는 15일까지 전자우편이나 우편 등으로 이름을 받는다.
창의적이면서 상징성 있는 이름을 붙인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을 주는 등 4명에게 100만원을 시상한다.
진해연구자유지역은 창원시가 옛 군부대가 있던 진해구 여좌지구에 조성하는 연구단지다.
이곳은 1954년 육군대학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해군교육사령부가 머물렀다.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에 해군 관사용 아파트를 지어주는 대신 2015년 국방부로부터 육군대학 터 소유권을 넘겨받아 2018년부터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시작했다.
올해 말 부지조성이 끝난다.
제2 재료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등 연구기관이 들어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