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원격교육모델 구축…교육용 플랫폼 구글 지스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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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충북형 원격 교육모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연구정보원이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구글의 지스윗(G-Suite)을 도내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제공했다.
지스윗은 교사와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플랫폼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구글의 인증 절차를 거쳐 500여개 도내 초·중·고의 학교 관리자용 계정을 만들어 일선 학교가 간편하게 지스윗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9일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3일만인 지난 1일까지 학생 7천여명, 교직원 1천400여명이 지스윗에 등록했다.
학생들은 학교의 지스윗 계정을 이용하면 구글의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학습 및 과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실시간으로 문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함께 만들면서 교사들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지스윗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용 매뉴얼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연구정보원이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구글의 지스윗(G-Suite)을 도내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제공했다.
지스윗은 교사와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플랫폼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구글의 인증 절차를 거쳐 500여개 도내 초·중·고의 학교 관리자용 계정을 만들어 일선 학교가 간편하게 지스윗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9일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3일만인 지난 1일까지 학생 7천여명, 교직원 1천400여명이 지스윗에 등록했다.
학생들은 학교의 지스윗 계정을 이용하면 구글의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학습 및 과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실시간으로 문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함께 만들면서 교사들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지스윗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용 매뉴얼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