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50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택배 전용 상품으로 전국 매장 내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브루마블 패밀리 등 보드게임과 완구, 아동서적 6종을 판매한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카네이션 꽃다발 2종과 ‘정관장 감사가 세트’ 등 건강기능식품 4종을 마련했다. 이마트24도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와 헬로카봇 등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는 장난감 ‘럭키박스’를 선보였다. 정상가 대비 최대 73%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