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 롤링, 100만파운드 기부 입력2020.05.03 20:44 수정2020.05.04 00:3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 J K 롤링(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속에 고통받는 노숙인과 내전을 피해 탈출한 여성·아동을 위해 100만파운드(약 12억2000만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롤링의 기부금은 영국 노숙인 자선기관인 ‘크라이시스’와 내전 피해 여성·아동 지원 기구인 ‘레퓨지’에 절반씩 돌아갈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發 '전국민 고용보험' 급물살…"고용제도 개선 필요"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고용시장 제도 개선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노동자 보호와 모든 국민 고용... 2 "죽다 살았다"…보리스 영국 총리, 코로나 치료 후일담 공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을 당시 상태가&nb... 3 "사망 비상계획까지"…존슨 영국 총리가 밝힌 '코로나19' 치료 뒷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을 당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내각은 존슨 총리의 사망을 대비한 비상계획까지 세웠다.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