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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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완전한 종식’을 위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방침을 완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한 것과 관련, 국민들에게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 할 가능성이 있다.

또 교육부가 이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기와 방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