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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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예보됐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울 것"이라며 "서울과 경기·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17~29도)보다 오른 20~30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