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이번에도 '역대급'…폐허 놀이공원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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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역대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폐허가 된 놀이공원에서 수사 시작
'대탈출3' 치열한 추리로 피해자 구출
폐허가 된 놀이공원에서 수사 시작
'대탈출3' 치열한 추리로 피해자 구출

3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초보 탐정들에 빙의한 6명의 탈출러들이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간이 멈춘 듯한 폐 놀이공원 '아차랜드'에서 여러 단서를 조합해 어딘가에 갇힌 피해자를 구출해야 하는 것. 겁과 의욕 모두 만점인 탈출러들의 치열한 추리 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놀이공원에서 단서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 탈출러들이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피해자를 구출해 냈다. 탈출을 뒤로한 채 구출에 뛰어든 탈출러들의 오감 자극 수사 현장 역시 시선을 끌었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아차랜드' 편은 전체적인 이야기에 추리적인 요소가 강화됐다"며 "넓은 놀이공원을 바쁘게 뛰어다니며 단서를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상황을 추리해나가는 탈출러들의 활약이 펼쳐졌다"고 평했다.

한편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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