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도올 김용옥 입력2020.05.04 14:05 수정2020.05.04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정읍시는 한신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올은 동학사상의 대중화를 위해 창무극 '천명'의 대본을 쓰고 꾸준히 관련 강연을 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는 201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동학 정신을 선양한 단체나 개인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은 9일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리는 제53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핵심 쟁점은?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이 재산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 재산에... 2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동료 여성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 3 최태원-노소영 '1.3조 재산분할' 다시 본다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8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가 심리 중인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