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도올 김용옥 입력2020.05.04 14:05 수정2020.05.04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정읍시는 한신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올은 동학사상의 대중화를 위해 창무극 '천명'의 대본을 쓰고 꾸준히 관련 강연을 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는 201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동학 정신을 선양한 단체나 개인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은 9일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리는 제53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영장 기각 "방어권 보장 필요" 친·인척 부당 대출 의혹이 제기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간가량 손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 2 "해킹당한 줄" 정우성, 직접 DM 보내 여성들에게 접근했나 배우 정우성이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했다.정우성이 과거 여배우와 파리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을 때도, 당사자가 서태지와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잇달아 터졌을 때도 이보다 후폭풍이 크진 않았다. 당시... 3 "정우성,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변호사 깜짝 발언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했음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혼 시 재산분할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나왔다.안세훈(법무법인 정향) 이혼전문 변호사는 지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