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인계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 서울시 모 사업소 소속이었던 이 남성은 사건 직후 서울시 행정국으로 대기발령 났다.
그는 혼잡한 상황에서 신체 접촉이 일어났으며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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