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제공=남부산림청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제공=남부산림청
4일 오후 1시22분께 경북 봉화권 소천면 남회룡리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삼국당국은 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60여명을 현방에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 원인은 아직 미정"이라며 "빠른 시간 내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