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통위, 네이버 등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삭제 요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네이버와 구글, 페이스북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에 공개된 지 14일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삭제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방통위와 KISA는 동선정보 공개기한이 끝난 게시물이 포털 사이트와 맘카페, 블로그 등에서 삭제될 수 있도록 이들 사업자에 팝업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에게 자발적인 삭제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확진자의 사생활 침해와 동선에 포함된 가게의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자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의 나이·주소·가족 정보 등 개인정보가 담긴 게시물 871건을 탐지해 838건을 삭제했고 나머지 33건은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 네이버 등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삭제 요청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MB, 장동혁에 “수구 보수는 퇴보…지금은 화합과 결단의 때”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보수가 과거의 보수가 아니라 따뜻한 보수, 어렵지 않은 보수가 돼야 하고 미래를 향한 보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사무실을 찾은 장 대표에게 "수구 보수가 돼선 안 된다. 그건 퇴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정치사에서 야당 하기 참 힘든 시기"라며 "지난번에 장 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24시간 하는 것을 보고 강단과 결단이 있어 보여 어려운 시기에 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얘기했다.그러면서 "지금은 화합도, 단합도 해야 하는 때다. 때로는 결단이 필요한 때"라며 "개인의 생각을 버리고 나라를 위한 정치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장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말을 메모하며 들은 뒤 "지금 너무 어려운 시기여서 말씀하신 대로 통합과 단결도 필요하고 때로는 결단도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따뜻한 보수, 미래를 생각하는 보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준비하는 보수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40여분간의 비공개 회동 이후 기자들에게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이 좀 더 적극적으로 청년들에게 읍소하고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내고, 청년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이어 "무엇보다 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 올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고, 과거 정치 경력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107명 국민의힘 의원 숫자가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라고도 하셨다"고 덧붙였

    2. 2

      "사자를 개집에 가두려고"…홍준표 '입각설'에 입 열었다

      이재명 정부 입각설이 거론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사자를 개집에 가두려고 한다"고 선을 그었다.홍 전 시장은 2일 '이재명 정부 입각설이 돌고 있는데, 생각이 어떠냐'는 한경닷컴의 질문에 "모욕적"이라며 "사자를 개집에 가두려고 한다고 어느 지지자가 분개한다. 나는 그냥 재야인사"라고 답했다.최근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홍 전 시장을 국무총리나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지명하려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해 말 한 방송에서 "홍 전 시장을 국무총리로 발탁하겠다는 설까지 있다"며 "이 대통령의 대탕평 인사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러한 설이 돌게 된 배경으로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거론된다.먼저 하나는 이 대통령이 공격적으로 탕평 인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내각을 꾸리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권오을 전 의원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기용했고,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시켰다. 또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이었던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인사도 단행했다.최근에는 신설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으로 '보수 3선'인 이혜훈 전 의원을 전격 발탁해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위 부의장에도 범보수 인사인 김성식 전 의원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국정 인사 철학이 기본적으로 통합, 실용 인사 두 축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런 기조가 현재 당적이 없는 홍 전 시장에게까지 미치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다.동시에 홍 전 시장 입각설에 불이 붙은 배경에는 이 대통령이 지난 대선

    3. 3

      중국서 강원도로 날아온 600개 풍선…軍 "오물풍선은 아냐"

      중국이 지난 1일 신년 행사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풍선 600여개가 한반도 상공으로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다.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 풍선 600여개가 한반도 상공으로 날라왔다.합참은 "북서풍 영향으로 중국에서 신년 행사에서 사용한 풍선"이라며 "강원도 쪽으로 많이 날라왔고 서울 경기 쪽으론 적게 왔다"고 했다.합참은 북한의 오물 풍선과는 성격이 다른 일반 풍선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전단이나 적재물은 없고 오로지 풍선만 있다"고 했다. 열점 등 폭발 가능성도 없다고 이룩했다.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