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소아암환자 코로나 검사 지원 입력2020.05.04 17:33 수정2020.05.05 00:1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사진)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부분 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환자의 입원 전 코로나 진단검사를 요구하는 데 따른 것이다. 동국제약은 “입원 치료가 잦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검사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CCTV "사악한 폼페이오…제정신이 아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관영 중국중앙(CC)TV는 4일 "폼페이오 장관은 제 정신이 아니며 회피성 발언을 늘어놓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CCTV는 '사악한 폼페이오가 제멋대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 2 인도 체류 백혈병 한국 어린이, 韓日印 합작 귀국길 열렸다 귀국 항공편이 없어서 치료가 어려웠던 인도의 급성백혈병 한인 어린이 환자가 극적으로 귀국하게 됐다. 4일 주인도 한국대사관과 인도 교민사회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7시5분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 3 中 황금연휴에 사흘간 8500만명 여행…인파로 일부 관광지 폐쇄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에 일부 유명 관광지가 몰려든 인파로 운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 중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