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協, 취약계층 어린이에 도서 지원 입력2020.05.04 17:34 수정2020.05.05 00:1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사진)는 4일 서울 시내 취약계층 어린이 828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도서 4140권을 지원했다. 도서 지원은 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와 공동 추진한 것으로, 장래 희망과 관심 분야 등 아동별 특성에 맞춰 ‘나만의 책’을 후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덕 손보협회장 "신시장 창출·소비자 지향적 혁신으로 지속성장 실현" 손해보험협회가 새로운 시장 창출과 소비자 지향적 혁신으로 올해 손해보험의 지속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손해율·보험사기·사업비 경쟁은 낮추고 신시장 개척·신기술 활용&midd... 2 손보업계 사장단 "고객 신뢰회복 총력" 손해보험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손보협회 7층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국내 전체 손해보험사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여 가치경영 자율 결의에 나선 것은 처... 3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고3때 결핵으로 갈비뼈 제거 '역경 극복'…늘 최선 다해 준비해야 행운 찾아와"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젊었을 때 남 못지않게 고생했다고 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 건강을 해친 것이 인생에 큰 영향을 줬다. 그의 고향은 전북 정읍. ‘수재’ 소리를 듣던 그는 고등학교 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