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월간 최고의 투수와 타자를 맞힌 야구팬에게 1000만원을 주는 ‘웰뱅톱랭킹’ 이벤트 게임을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웰뱅톱랭킹은 경기 득점수와 선수 가산점, 승리 기여도 등을 합산해 야구선수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야구팬들은 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타자와 투수 각각 1명을 고른다.

야구팬이 한 달 동안 고른 타자와 투수의 웰뱅톱랭킹 점수가 둘 다 가장 높으면 1등 당첨금으로 1000만원을 받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