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통합당 초선 당선인 25명,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 요구(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합당 초선 당선인 25명,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 요구(종합)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초선 당선인 25명은 4일 원내대표 경선 전 후보들 간의 토론을 열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토론과 정견발표, 질의응답은 국민이 생각하는 상식적 절차"라며 "경선 선거일인 8일 오전 10시부터 충분한 토론 기회를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차기 지도부는 통합당의 운명을 짊어지고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며 "총선 패배에 대한 분석과 반성, 변화와 실천 약속을 담지 못하는 원내대표 선거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요구를 중앙당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초선 당선자 단독으로 또는 초재선 당선자 합동으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끝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은 나머지 초선 당선자들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입장문에는 강민국, 구자근, 김미애, 김선교, 김승수, 김웅, 김형동, 김희곤, 박수영, 배준영,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안병길, 양금희, 엄태영, 윤희숙, 이주환, 전봉민, 정동만, 정찬민, 최춘식, 최형두, 하영제, 황보승희 당선인 등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통합당 초선 당선인은 40명이다.

    입장문 작성을 주도한 박수영 당선인(부산 남구갑)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머지 당선인들도 연락이 닿는 대로 동참할 것"이라며 "원내대표 후보군에게도 접촉해 토론회에 대한 동의를 받아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與, 지선 前 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선거 후 통합 추진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일체를 중단하기로 10일 결정했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회의를 연 뒤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긴급 최고위와 함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대신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혁신당에도 준비위 구성을 제안한다"면서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준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당 대표로서 혁신당과 통합을 제안한 것은 오직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이었다"면서 "그러나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고, 통합을 통한 상승 작용 또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 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의 말씀을 경청했고 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 지표도 꼼꼼히 살피는 과정에서 더 이상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면서도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통합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며,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 당원들, 혁신당 당원들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앞서 지난달 22일 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전 합당을 전격 제안했다.이후 3월 중순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겠다면서 경선을 포함한 지방선거 공천 일정까지 제시했고, 혁신당 측에서도 민주당의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면서 범여권발 정계 개편 가

    2. 2

      정청래 "지방선거 前 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던 조국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전 합당’이 10일 전격 무산됐다. 정 대표가 지난달 22일 합당을 제안한 이후 당내에서 반대 의견이 거세게 분출한 결과다. 민주당이 지방선거 후 통합 추진준비위원회를 꾸리는 등 대안을 제시했지만, 합당 추진 당사자인 정 대표의 리더십에는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의원들 “제안 절차 매끄럽지 않아”정 대표는 이날 저녁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 직후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다”며 “지선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혁신당에도 준비위 구성을 제안한다”며 “지선 후 준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 과정에서 “죄송하고 사과드린다”며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다.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고도 했다.이 같은 결론은 이날 최고위 전 열린 당 의원총회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의총에서 의원 20여 명이 발언했는데,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는 성급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한 호남권 의원은 “합당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지금 당장 하는 것은 멈췄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다른 의원은 “갈등 국면이 오래 가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은 정 대표의 합당 제안 절차가 매끄럽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당을 품는 것이 중도층 표심에 좋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됐다고 한다.정치

    3. 3

      [속보] 정청래 "지선 후 통합추진준비위 중심 혁신당과 통합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일체를 중단하기로 10일 결정했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회의를 연 뒤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긴급 최고위와 함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대신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혁신당에도 준비위 구성을 제안한다"면서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준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당 대표로서 혁신당과 통합을 제안한 것은 오직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이었다"면서 "그러나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고, 통합을 통한 상승 작용 또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 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의 말씀을 경청했고 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 지표도 꼼꼼히 살피는 과정에서 더이상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면서도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통합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며,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 당원들, 혁신당 당원들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