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스마트공장 대출…특정 금융소비자 대상 신상품 송영찬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0.05.05 15:50 수정2020.05.05 15:50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회사들이 특정 금융소비자만을 타깃으로 한 금융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금융거래 이력이 짧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농협은행),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국민은행)이 대표적이다. 하나은행은 원금이 보존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출시하고 우리은행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연 5.7% 금리의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C제일은행, 넷플릭스·택시 1만원 결제땐 月 최대 5000원 할인 신용카드 상품은 결제 금액의 최대 2.5%, 체크카드 상품은 최대 0.6%까지 ‘360리워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신용카드는 △넷플릭스 △택시 △스타벅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매달 ... 2 농협은행, 금융거래 이력 짧은 '신 파일러'에 최대 2000만원 대출 금융거래 이력이 짧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신 파일러(thin-filer: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람들)를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이다. 대출은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할... 3 우리은행·현대카드 실적따라 최고 금리 年5.7% 적금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현대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5.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이다. 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달 최대 50만원씩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7%다.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