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 기준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을 포함한 일반암의 진단비를 2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암으로 사망했을 경우 진단비와 별도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갑상샘암 △대장점막내암 △경계성종양 △전립선암 등 소액암은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가 원하는 암 부위를 선택해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다. 재진단암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암을 진단받고 2년 경과 후 재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치유되지 않은 경우에는 완치까지 2년마다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