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국내감염 보름째 없어…확진자 누계 637명 유지
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3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날짜 기준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국내감염 신규 환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보름 연속 0명을 유지했다.

서울 발생 환자 중 국내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지난달 19일 이후 나오지 않았다.

이 기간 서울의 신규 환자는 12명 있었고 이들은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입국자였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발생한 2명이 최근 사례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매일 오전 10시 집계하는 확진자 누계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637명으로 유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