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관중 개막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05 16:26 수정2020.05.05 1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치어리더들이 '무관중 응원'을 하고 있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무관중 속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코로나19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던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개막한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전국 5개 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개막전이 일제히 시작됐다. 또한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매일,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 하기로 했고, 일본 온라인 플랫폼 업체도 하루 2경기를 생중계 하기로 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LB는 쉬는데…美베테랑 야구캐스터 "KBO 생중계 흥분" 한국프로야구(KBO)를 생중계하게 된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베테랑 캐스터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SPN의 캐스터 칼 래비치(55)는 5일(한국시간) KBO리그를 중계하게 된 소감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 2 프로야구 개막…언택트 시대 겨냥한 IT 업계 '新 중계대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뤄졌던 2020 시즌 한국프로야구(KBO)가 5일 사상 최초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구단과 IT 기업들은 직접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야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 3 프로야구 5일 개막…응원은 온라인으로 LG트윈스 선수들이 두산 베어스와의 2020 KBO리그 개막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모여 작전 회의를 하고 있다. LG트윈스 팬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관중석에 걸어 놓은 응원 플래카드가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