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어느 부부의 식사 입력2020.05.05 17:18 수정2020.08.03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한 부부가 지난달 30일 조지아주에 있는 파크스프링스 양로원 근처에서 철조망을 마주한 채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남편이 일하고 있는 이 양로원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3월 말부터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대신 근처에서 거주하도록 했다. 남편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된 뒤 부인이 매주 이곳을 찾는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활동 포기하고 부모에 의존하는 美 밀레니얼 남성들 미국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 사이에서 취업과 진학을 포기한 채 부모에게 의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조사됐다.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부모와 동거하는 밀레니얼 세대... 2 "너도 느껴봐"…친구에게 물 뿌린 아들 훈육법에 '시끌' 중국의 한 여성이 자기 아들을 혼내면서 물을 끼얹었다. 아들이 같은 반 학생에게 우유 팩을 던지고 물을 뿌리는 등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해자의 마음을 느껴보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훈육을 한 것이다.29일 홍콩... 3 6531명이 '떼춤'…뉴질랜드 전통춤 '하카' 공연 기네스 등재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전통 의식 '하카'(haka)는 이 나라의 국보급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그동안 최다 인원이 참여한 하카 공연의 세계 기록은 프랑스가 보유하고 있었는데, 최근 종주국 뉴질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