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창업존’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다. 총 1만401.8㎡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127개사, 벤처캐피털(VC)·투자사 7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최대 입주 기간은 3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투자유치 지원 등 사업고도화,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