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6일부터 17일까지 가전, 홈데코 등 리빙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홈퍼니싱 페어’를 연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제품 메이커 외에 다우닝, 템퍼, 시몬스 등 총 20개 이상의 가구·가전 브랜드도 참여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 칫솔’은 6만6500원,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는 269만원에 판매한다. 시중 판매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