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한혜진, 남편 기성용 커피차 선물 자랑 "정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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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내 한혜진 '외출'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몰랐었는데 ‘외출’ 촬영 중에 정말 감동했다. 감사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은 한혜진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성용은 ‘아내는 외출 중’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아내 한혜진과 그가 촬영 중인 ‘외출’팀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혜진은 배우 김강우로부터 받은 커피차 역시 공개했다. 김강우는 ‘아름다운 한혜진 배우님과 ‘외출’의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한다’는 플랜카드로 한혜진의 복귀를 응원한 바 있다.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한정은(한혜진 분)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몰랐었는데 ‘외출’ 촬영 중에 정말 감동했다. 감사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은 한혜진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성용은 ‘아내는 외출 중’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아내 한혜진과 그가 촬영 중인 ‘외출’팀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혜진은 배우 김강우로부터 받은 커피차 역시 공개했다. 김강우는 ‘아름다운 한혜진 배우님과 ‘외출’의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한다’는 플랜카드로 한혜진의 복귀를 응원한 바 있다.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한정은(한혜진 분)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