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박물관 신경훈 기자 입력2020.05.06 17:39 수정2020.05.07 02:3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관 중이던 상설전시관을 이날부터 예약제로 재개관했다. 시간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 검사 등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외국인과 노약자를 위해 현장 발권을 하지만 단체관람은 허용하지 않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술관에 書' '수평의 축'…온라인 달군 전시, 실제로 만나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두 달 이상 휴관했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전국 24개 국립 문화시설의 운영이 오는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된다. 당분간 개인 관람만 허용되고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을... 2 국립 박물관·미술관·공연장 휴관 연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을 당분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밝힌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 기간은 지난 19일까지였다. 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 민속놀이 즐기고 세화도 받고…고궁·박물관에 온 가족 나들이 가족이 함께 나들이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고궁과 박물관만 한 곳도 없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국공립박물관 등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