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청년근로자에게 1인당 100만원을 복지카드로 지급하는 행복카드 지원사업 신청자를 6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에 지난해 6월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 가운데 연봉 3000만원 미만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총 인원은 183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