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출 실현에 앞장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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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출 실현에 앞장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505368.1.jpg)
롯데월드는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필(必)환경’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 시작한 ‘드림 업 기부 데이’가 대표적이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 ‘기부 메뉴’를 선택한 임직원 수만큼 기금이 마련된다.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한다.
![가치창출 실현에 앞장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505358.1.jpg)
지난 4월에는 롯데월드 파크 내 모든 상점에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봉투를 도입했다. 연간 4만 장을 도입해 약 1.9t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음업장의 빨대, 트레이 등 소모품도 친환경 소재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플리 마켓,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필환경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89년 문을 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