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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에서 진단법까지'…'코로나 대응' 기여한 군간부 3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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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장관, 허준녕 대위·장해봉 소령·노경태 박사 격려
    '앱에서 진단법까지'…'코로나 대응' 기여한 군간부 3인 표창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애플리케이션(앱) 등의 개발에 기여한 군 간부 3명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행사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극복 의지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국군의 자랑스러운 인재"라고 평가했다.

    증상을 입력하면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주는 휴대전화 앱 등을 개발한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의관 허준녕 육군 대위와 '혼합검체 분석법'(풀링기법)을 제안한 국군의학연구소 장해봉 육군 소령, 등온증폭기술(LAMP)을 이용한 신속분자진단법을 개발한 국군의학연구소 노경태 박사가 참석했다.

    허 대위가 개발한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감염이 의심스러울 때 증상을 입력하면 자신이 선별진료소 또는 보건소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인지 여부를 알려주는 자가증상 확인용 앱이다.

    앱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의 접속자로, 4월 말 기준 접속수가 24만 건에 달하고 있다.

    장 소령이 제안한 '풀링 분석법'은 군에서 최초 실시한 방법으로, 1회 검사로 4명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이 높다.

    이와 관련,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검체를 10개까지 혼합해 선별 검사에 활용할 수 있다고 검증하는 등 유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노 박사가 개발한 LAMP를 이용한 신속분자진단법은 기존의 검사법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PCR)에 비해 검사 시간을 3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특허청 등록 및 기술 이전을 마친 상태로 식약처 승인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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