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 승용차서 불…주민 등 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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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34분께 강원 춘천시 소양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인 김모(49)씨와 주민 최모(16)양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에 불을 신고한 주민은 "주차된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고 불길도 보인다"고 말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인 김모(49)씨와 주민 최모(16)양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에 불을 신고한 주민은 "주차된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고 불길도 보인다"고 말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