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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사업경기 코로나 위기서 벗어나나…5월 전망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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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SI 5월 전망치 60.7로 전월 대비 18.6포인트 상승
    주택사업경기 코로나 위기서 벗어나나…5월 전망치 반등
    주택사업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촉발된 최악의 위기 국면을 벗어날 기미를 보인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60.7로, 전월 대비 18.6포인트(p) 상승했다.

    4월 HBSI 실적치는 59.3으로 지난 3월 대비 18.7포인트 올랐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이 전망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건설사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한 지난달 HBSI 전망치는 42.1 지난 3월 HBSI 실적치는 40.6으로 역대 최저 전망치·실적치를 기록한 바 있다.

    주산연은 이달 HBSI 전망치 반등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나타난 기저효과"라면서 "주택사업 경기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주택사업경기 코로나 위기서 벗어나나…5월 전망치 반등
    4개월째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면서 주택 수요 위축, 자금 조달 어려움, 건설공사 기간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주택사업 추진에 위험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HBSI 전망치가 80.7로 전월 대비 21.1포인트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대구(80.0)와 대전(87.5)은 전월 대비 25포인트 이상 오르며 3개월 만에 80선을 회복했고, 광주(75.0)와 부산(67.7)도 전달보다 큰 폭 상승하며 사업여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축소했다.

    그러나 울산(57.8)은 전월 수준에 그치며 50선에 머물렀다.

    이달 재개발·재건축 수주 전망은 재개발 79.7, 재건축 83.3으로 전월 대비 각각 3.6포인트, 8.7포인트 상승했다.

    자재수급·자금조달·인력수급 전망치도 각각 79.7, 66.2, 89.8로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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