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5일 신청을 받아 스타기업 8곳, 프리-스타기업 1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에 본사 및 사업장(공장)을 두고 신기술 개발,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소기업·중기업이 신청대상이다.
대구 스타기업 플랫폼(star.daegu.kr/공지사항) 등에서 신청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선정 기업에 맞춤형 패키지, 기술혁신 전문가 등을 지원한다.
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타기업 88곳, 프리-스타기업 118곳을 선정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 스타기업, 프리-스타기업이 산업부 디자인혁신기업 4년 연속 비수도권 최다 배출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