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김형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07 11:39 수정2020.05.07 1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시 35회.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지지율 3주째 60%대 고공행진…TK서 12.1%P 급상승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60%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다소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과 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 2 [文정부 3년] ① 코로나 대응 '모범국가' 첫 성적표…'국난 극복' 분수령 문대통령 "첫째도 둘째도 국난 극복"…K-방역 이어 K-경제로 돌파구 모색 국정지지도 상승·180석 거대여당 탄생…일단 '포스트 코로나' 주력 '코로나 공동대응'으로 남북관계 진전 모색…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불씨 살리... 3 청와대 "문대통령, 현재 개각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청와대는 6일 '외교·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중폭 개각이 내달 유력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