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폐지와 관련 없습니다"…JTBC, 서수민 PD와 새 프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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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폐지설 이어 서수민 PD 새 프로그램 론칭 전해
서수민 PD, 시청률 30% '개그콘서트' 황금기 이끌어
JTBC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 검토중 이지만…"
서수민 PD, 시청률 30% '개그콘서트' 황금기 이끌어
JTBC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 검토중 이지만…"
'개그콘서트' 황금기를 이끈 서수민 PD가 JTBC와 손잡고 새 코미디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JTBC 측은 7일 "JTBC와 서수민 PD가 연초부터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해 왔다"며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앞서 불거진 KBS 2TV '개그콘서트' 폐지설 관련설에 대해선 "상관없다"면서 선을 그었다.
JTBC 측은 "'개그콘서트' 폐지 여부는 이번에 알게됐고, 폐지 이후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참여 여부 역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서수민 PD는 시청률 30%를 넘긴 '개그콘서트' 신화를 일군 인물. 2016년 KBS를 퇴사했고, 이후 몬스터유니온에서 예능부문 부문장을 맡았으나 지난해 몬스터유니온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JTBC 측은 7일 "JTBC와 서수민 PD가 연초부터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해 왔다"며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앞서 불거진 KBS 2TV '개그콘서트' 폐지설 관련설에 대해선 "상관없다"면서 선을 그었다.
JTBC 측은 "'개그콘서트' 폐지 여부는 이번에 알게됐고, 폐지 이후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참여 여부 역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서수민 PD는 시청률 30%를 넘긴 '개그콘서트' 신화를 일군 인물. 2016년 KBS를 퇴사했고, 이후 몬스터유니온에서 예능부문 부문장을 맡았으나 지난해 몬스터유니온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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