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씨엔, KT 피인수설에 급등 마감…52주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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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씨엔이 KT에 인수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급등했다.
7일 현대에이치씨엔은 전 거래일보다 660원(15.85%) 오른 4825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53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한 매체는 KT가 위성방송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현대HCN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KT는 이달 말 예정되어 있는 현대HCN 매각 관련 경쟁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삼정KPMG를 인수자문사로 선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7일 현대에이치씨엔은 전 거래일보다 660원(15.85%) 오른 4825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53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한 매체는 KT가 위성방송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현대HCN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KT는 이달 말 예정되어 있는 현대HCN 매각 관련 경쟁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삼정KPMG를 인수자문사로 선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