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 확대의 수혜주로 떠오른 전자결제업종은 호실적을 기록했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분기보다 8.6% 증가한 22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연결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도 7.8% 늘어난 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롯데정보통신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1분기보다 15.1% 증가했다.
CJ EN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엇갈린 실적을 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매출은 1203억원(7.6% 증가), 영업이익은 116억원(5.5% 증가)으로 집계됐다. 반면 CJ ENM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56억원)의 70% 수준인 397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감소했다.
원익IPS는 1분기 매출 181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38.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6.8% 늘었다. 쌍용양회는 매출 3138억원(6.8% 감소), 영업이익 306억원(42.7% 증가)의 실적을 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