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입력2020.05.07 17:30 수정2020.05.08 02:4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종합화학(대표 나경수·오른쪽)은 7일 직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객사인 일신화학공업의 지목으로 참여한 SK종합화학은 서울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관장 탁우상·왼쪽)에 꽃을 전달했다. 꽃은 전국 복지관 아홉 곳을 통해 홀몸노인 1020명에게 전달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케미칼 울산 화학 공장 일부 가동 중단 롯데케미칼이 일부 화학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중국의 화학 공장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이 영향을 미쳤다. 정유업계에 이어 석유화학업계도 사업 재편이 시작됐다는... 2 '석유화학 산업의 시초' SK 울산 NCC공장, 48년 만에 문 닫는다 국내 첫 석유화학공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제성 악화와 설비 노후화로 더 이상 유지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SK종합화학은 올 12월부터 울산의 나프타분해공정(NCC) 시설을 가동 중단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3 무디스, SK이노·SK종합화학 신용등급 'Baa2'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의 기업 신용등급을 각각 'Baa1'에서 'Baa2'로 한 계단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