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종합복지관에 공유주방 입력2020.05.07 17:48 수정2020.05.08 02:3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나는 온라인 구매 위주의 외식산업에 새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에 공유주방을 마련했다. 식품 제조와 판매가 가능한 주방을 여럿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6월 말부터 청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는 공유주방 입주자를 위한 창업 단계별 교육과 상담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영 폐조선소 '예술영재 산실'된다 ‘동양의 나폴리’ ‘예향(藝鄕)’ 등으로 불리는 경남 통영시가 예술영재들을 양성하는 전당이 될 전망이다.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ls... 2 울산시 '원전해체' 신산업으로 키운다 울산시가 원전해체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 5대 원전해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섰다. 시는 현대중공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KINGS), 울산테크노파크 등 세계적인... 3 녹산·금사 등 부산지역 공단 '스마트 클러스터'로 탈바꿈 부산 동·서부산권의 주요 공단들이 인근 공단과 연결해 광역클러스터를 형성하면서 첨단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부산의 성장동력 핵심지역으로 탈바꿈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산의 산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