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임신 보도는 오보" 태교 중 근황에 "아니야"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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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 오보에 직접 입 열어
"임신 관련 보도는 오보, 수정 요청 계획"
"임신 관련 보도는 오보, 수정 요청 계획"
뮤지컬 배우 정선아 측이 임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정선아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아니다”며 “임신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수정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선아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아는 지난 4월 1년 교제해온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생략, 가족과 조용한 모임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이후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위키드’ ‘아이다’를 거쳐 최근 ‘안나 카레니나’까지 내로라 하는 대작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거듭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선아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아니다”며 “임신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수정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선아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아는 지난 4월 1년 교제해온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생략, 가족과 조용한 모임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이후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위키드’ ‘아이다’를 거쳐 최근 ‘안나 카레니나’까지 내로라 하는 대작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거듭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