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닷새 만에 신규 확진 10명대…지역감염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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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증가했다. 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11명이 해외유입사례이고, 국내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늘어 총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는 총 256명이 유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5명 늘어 총 9484명이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명으로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21일째 2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떨어져 지난 3일 13명을 기록한 이후 4일 8명, 5일 3명, 6일 2명, 7일 4명 등을 기록했으나 이날 닷새 만에 다시 10명대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늘어 총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는 총 256명이 유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5명 늘어 총 9484명이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명으로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21일째 2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떨어져 지난 3일 13명을 기록한 이후 4일 8명, 5일 3명, 6일 2명, 7일 4명 등을 기록했으나 이날 닷새 만에 다시 10명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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