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신임 1차장은 서울 관악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6회로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총무기획관 등 줄곧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은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가톡릭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행시 32회로 기획재정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친 '예산통'이라는 평가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