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9일 재개관…사전 예약·관람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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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달 넘게 휴관했다가 다시 문을 연다.
전쟁기념관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국립문화시설 운영 재개 방안' 발표에 따라 내일(9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쟁기념관은 지난 2월 26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다.
전쟁기념관은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며, 1일 최대 2천명(시간당 300명) 범위에서 개인 관람이 가능하다.
또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기념관측은 출입구를 통합운영하고, '안면 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전쟁기념관은 재개관을 앞두고 전시관 내·외부 및 부속시설 방역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전쟁기념관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국립문화시설 운영 재개 방안' 발표에 따라 내일(9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쟁기념관은 지난 2월 26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다.
전쟁기념관은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며, 1일 최대 2천명(시간당 300명) 범위에서 개인 관람이 가능하다.
또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기념관측은 출입구를 통합운영하고, '안면 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전쟁기념관은 재개관을 앞두고 전시관 내·외부 및 부속시설 방역을 완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