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인사업자들이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추가 지원책을 요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는 기업가 출신 대통령선거 후보인 파벨 타나이노가 주도했다. 폴란드는 10일 예정됐던 대선을 연기했다. 폴란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000여 명, 사망자는 750여 명이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