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화상 통화로 선수들 격려 입력2020.05.08 17:58 수정2020.05.09 01:2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일 도쿄 올림픽 연기, 리그 중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는 그룹 스포츠단 선수들을 화상으로 격려했다. 최 회장(아랫줄 맨 왼쪽)은 “스포츠야말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적극 지원할 테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SK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AE 플랜트 현장 덮친 코로나…삼성엔지니어링 한국인 15명 확진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진행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건설업계는 공사 현장이 많은 중동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2 트럼프, 대공황 이후 최악 실업률에 "예견된 것…놀랄 일 아냐" "내년 경이로운 해 될 것"…"중국과 어려운 시간, 대중 조치 결정 안해" 베네수엘라 침입 연루설 부인…"법무장관은 역사책 남을 사람" 극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신종... 3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또 늘어…전국 최소 19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클럽과 주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및 가족 파생감염으로 8일 저녁까지 최소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