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화상 통화로 선수들 격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일 도쿄 올림픽 연기, 리그 중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는 그룹 스포츠단 선수들을 화상으로 격려했다. 최 회장(아랫줄 맨 왼쪽)은 “스포츠야말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적극 지원할 테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SK그룹 제공